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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석) 기내식 후기!(대한항공, 터키항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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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석) 기내식 후기!(대한항공, 터키항공)

웡이의 하루 2020. 6. 8. 03:06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행기 비즈니스석 기내식 후기입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 1번(터키 여행)과
대한항공 전세기 비즈니스석 1번(이집트 여행),
체코 항공 비즈니석 1번(동유럽 여행)이 섞여있는 사진입니다.

기내식이라서 글로 많이 설명할 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 위주로 남깁니다.
자세한 항공 편과 서비스에 대한 글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석 기내식은 코스로 나와요.
에피타이저- 간단 요리- 샐러드-본식- 디저트
이렇게 나오든가 아님,
에피타이저- 샐러드- 본식- 디저트 이렇게 나옵니다.
위 음식이 에피타이저입니다.

관자 요리입니다.
이게 에피타이저 다음으로 나온 음식.
그 다음으로 본식이 나와요.

비빔밥!
채소의 종류가 이코노미석 기내식과 차이가 많이 나죠ㅠ
올해 이집트 여행에서 이코노미석으로 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 다르더라구요.
이코노미 타니까 배고팠어요.

후식은 매번 하겐다즈랑, 과일, 치즈,.비스켓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샐러드.
샐러드도 꼭 나오는 것 같아요.

동치미 국수인데
너무 맛이 이상했어요.
그래서 다 남겼더니 승무원분께서 다른 식사를 준비해드릴까요? 하셔서 그냥 안먹었습니다ㅠ
엄청 친절하셔서 저보다 나이가 있으시니까 좀 민망했습니다.

후식 과일
이번에 이코노미를 타고 가서
이 과일들도 그리웠어요ㅠㅠ.
이코노미 과일 너무 작고 시고 적었어요ㅠ..

에피타이저입니다.
이건 체코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갈때에요.
프라하 공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체코항공도 스카이팀이고 비행기를 낡은 대한항공을 써서
좌석이랑 시스템이 똑같았어요.
모니터에서도 코리안에어가 떴어요 .


이런게 에피타이저 후, 샐러드 전에 나오는 음식입니다.
뭔 회?같은 요리인데 너무 짜서
안먹었어요.
제가 기내식을 원래 안좋아해서
비즈니스 기내식은 훨씬 낫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거는 아니에요.
물론 이코노미 기내식에 비하면 완전 맛있죠.

비빔밥은 맛있을 수 밖에..!!





초코 케이크.
디저트로 케이크나 하겐다즈가 젤 맛있어요ㅎㅎ
저는 치즈를 안좋아해서.
어른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엄청 좋아해요.



볼 게 없어서 어릴 때 보던 뽀로로 보며 밥 먹기.

라면이 최고야.
이건 대한항공 전세기 프레스티지석 기내식이네요.
간식이 삼각김밥인데 같이 주셨어요.
전 이집트 여행 갈 때 프레스티지는 만석이라 이코노미를 탔거든요. (물론 전세기라서 가격도 어마무시했음..)
그래서 비행기에서 배고픈적 처음이었어요.
밥을 너무 안줘요.ㅠ

치즈랑 비스켓 나올 때도 항상 포도를 세 알주셨던 것 같아요.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먹기!

언제 타도 과일은 항상 이렇게 3개를 주시더라고요.
메뉴얼 인가봐요.

대한항공 전세기 프레스티지석 기내식으로 나온 스테이크.
왜 그릇에 안주고 이런 곳에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비즈니스석, 프레스티지석 기내식은 코스로 자꾸 나와서 사육당하는 기분이에요.
배불러도 몇 입이라도 먹으려고 먹다보니 비행기에서 내릴 때 이미 살쪄서 내리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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